전아미 프로필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름 | 전아미 |
신체 | 신장 161cm / 체중 53kg |
가족 | 문석 자녀 2명 |
소속 | 엠제이피티짐 |
엠제이피티짐
경력
2007년 서울시장배 보디빌딩대회 2위
2008년 미스터&미즈코리아 체급 3위
2008년 광명시장배 그랑프리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머슬마니아 여자 오픈 1위, 피규어 미디움 2위
인터뷰 (2016년)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체육교육을 전공했고 중등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찮게 2007년 서울시장배 보디빌딩대회에서 2위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진로를 바꿨다. 대회 준비 과정과 결과에서 희열과 가능성을 맛보고 나니 그만둘 수가 없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인데 힘든 점은 없나?
아이들이 7세, 5세로 한창 손이 많이 가는 나이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될 정도라서 아이들이 아픈 상황만은 절대 만들지 않는다. 자연스레 아이들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다. 그래야 내 운동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웃음). 가족 건강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고 내 개인 시간도 한정된 만큼 매 순간 오히려 집중도가 높아지고 최선을 다하게 된다. 가족이 어찌 보면 내 운동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이유다.
평소 운동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나의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에 집중한다. 주 5회는 하체, 가슴, 등, 어깨, 팔 같은 큰 근육을 운동한다. 또 남자 운동, 여자 운동 구분하지 않고 도전한다. 내가 추구하는 몸은 비키니에 어울리는 예쁜 몸이 아니라 피규어나 머슬 분야에 맞는 몸이라 그렇기도 하다. 특히 시합을 앞두고 있을 때는 반드시 웨이트트레이닝 이후 유산소운동을 병행한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운동법보다는 운동을 꾸준히 유지할 정신력,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운동 하는 사람들은 이 생활이 나 자신의 몸과 마음 나아가 인생을 바꿀 만큼 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연륜과 함께 나만의 운동법을 개발하라고 하고 싶다. 기본에 충실하되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도전 정신이 결국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게 해준다.
출처 : 맥스큐(http://www.max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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