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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석 프로필 (거제시의원 비상계엄 옹호)

양태석 프로필 (거제시의원 비상계엄 옹호)

이름양태석
생년월일1965년 3월 1일
경상북도 영천
학력협성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현직거제시의회 의원
소속무소속
(전) 국민의힘

양태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aesuk.yang.3

개요

양태석은 대한민국 거제시의회 의원이다.

경력

2022.07.~ 경상남도 거제시의회 의원

전) 미국 용접회원 회원

전) 삼성, 대우조선 용접 자문위원

전)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선박 검사관

현) C&Q 대표

현) 미국 비파괴검사 회원

현) 한국비파괴검사 자문위원

현) 부정선거방지대 회원

현) 거제중앙라이온스 이사

논란

종북 쉐끼들 막말 논란

양태석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가리 따게봐야 돼. 머가 들었나, 종북 쉐끼들”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또 양태석 의원은 진보당이 “윤석열 국가 내란죄, 즉각 체포하라”고 쓴 펼침막 사진을 첨부하면서 “이런 것들이 있나. 저것들이 먼제 체포 운운하노. 미친것들”이라고 쓴 글을 12월 10일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징계 안건을 발의했다.

이태열 의원은 징계 안건 발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발령으로 촉발된 탄핵소추가결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를 수 있으나, 탄핵에 찬성한 동료의원과 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향해 현직 기초의원 자격으로 혐오 발언을 함으로써 거제시의회와 거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양태석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외국인노동자혐오 발언과 성희롱성 발언으로 거제시의회와 거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혐오발언을 함으로써 거제시의회에 대한 거제시민의 신뢰를 상실하게 했다”고 봤다.

이 의원은 양 의원에 대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은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해야 하고, 지방의회의원이 지방자치법이나 자치법규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의결로써 징계할 수 있다”라며 “해당 글은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원으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의원의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라고 했다.

외국인노동자혐오 발언

국민의힘 소속 양태석 거제시의원이 시의회 공식 석상에서 외국인 혐오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월 20일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의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양태석 의원은 “베트남 애들 10명 중 한 명은 마약을 한다”, “김해에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들어와 경찰서에서 관리가 안된다. 베트남 애들, 경찰들도 손을 놓고 있다” 등 공식석상에서 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또한 양태석 의원은 “우리(거제시)가 앞으로 관광으로 갈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걔들(외국인)이 4~5명씩 모여 다니면서 침 뱉고 슬리퍼 끌고 시내 다니면 우리 관광 이미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며 질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