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프로필 (승려 종교인 명태균 게이트)
이름 | 건진 Gun-jin |
본명 | 전성배 |
생년월일 | 1960년(64세) |
국적 | 대한민국 |
소속 | 일광조계종 |
개요
대한민국의 종교인, 승려다. 일명 “건진법사”로 불리고 있다. 충주 일광사 주지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한다.
정보
일광조계종 산하 복지재단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인 한무경 의원의 회사와 김건희를 후원했던 회사가 각각 거액의 후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영수 여사 탄신 86주년 숭모제 및 기념식’의 주관자는 ‘한국불교 일광종 일광사(총무원장 건진 스님)’인데 이 일광종 건진스님이 바로 일광조계종 건진법사를 얘기한다.
윤석열 건진법사 관련 논란
2021년
10월 13일: 일광조계종의 가죽 벗겨진 소 사체, 여당과 이붕법사 관련
2021년 10월 13일, 열린공감TV가 건진법사에 대해 처음 보도했다. 2018년 9월 충북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건진법사가 소속된 일광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한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 행사에서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를 전시하여 제사를 지냈던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고, 협회와 일부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산 채로 소의 가죽을 벗겼다고 주장해 큰 파문이 일었다. 당시 주최측인 일광종의 행사 책임자는 “죽은 소였다. 본 행사에는 무속도 우리나라의 전통이라는 취지에서 참여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일부 무속인이 가죽이 벗겨진 죽은 소를 행사장에 가져왔다. 우리도 막으려 했지만, 이미 행사장에 마련한 상태라 제지할 방법이 없었다. 이 사건 이후 많은 항의를 받았고, 협박도 받았다.” 라고 언론에 해명하였다. 이 논란에 대해서 야당측, 특히 가세연에서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서병열씨가 문재인 정부에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이재명 캠프로부터 4050상설특별위원회 종교본부 임명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는 것을 내세워 반격했다. 아무리 죽은 소라 하더라도, 대한불교조계종, 대한불교천태종을 비롯한 국내 주요 종단에서는 살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행위라 금지하고 있으며, 육식에 비교적 관대한 남방불교조차도 살생이라는 이유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
2022년
1월 17일: 세계일보의 5차례 단독보도
2022년 1월 17일,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에 언급된 ‘도사’와 관련하여 세계일보가 ‘건진법사’라 불리는 무속인 전모(61)씨에 대한 여러 단독보도를 내놓으며 논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2년 1월 17일 오전 6시 세계일보에서 단독으로 건진법사와 국민의힘, 윤석열 관련 내용들을 보도한다. 해당 기사는 각각 (세계일보 단독) 윤석열 부부와 친분 있는 무속인, 선대본서 ‘고문’으로 일한다, (세계일보 단독) “윤석열 일정·메시지 뒤집기도”… 캠프 업무 전반 관여 의혹 이며 두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씨의 지인에 따르면, 윤석열 대선후보가 검찰총장일 때부터 “윤석열 검사가 대통령을 준비하고 있다. 내가 윤석열 검사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뭔가 결정하거나 결심해야 할 때 윤석열 검사가 물어오면 답을 내려준다”고 했다. 대권 도전을 결심하도록 도왔으며, 자신을 ‘국사(國師, 나라의 스승)’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전씨의 지인에 따르면, 전씨는 선대본에 합류 전 서울 언주역 인근 단독주택에 법당을 차리고 신점, 누름굿(신내림 막는 굿) 등을 했다. 그는 대한불교조계종과 무관한 ‘일광조계종 총무원장’,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 등의 직함으로 대외활동을 했다. 윤석열은 김건희의 소개로 전씨를 알게 되었다. 이 지인은 김건희와 전씨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전씨의 지인에 따르면, 전씨는 신천지와도 관계가 깊은데 신천지 압수수색에 대해 윤석열 후보에게 “이만희도 ‘하나의 영매’라며 당신이 대통령이 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가라고 다독여줬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지난 12월 관훈토론회에서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라는 법무부장관 공개 지시를 제가 불가하다고 했다. 압수수색은 방역과 역학조사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천지는 전씨가 기획실장으로 재직한 일광조계종 관계 사찰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종교대통합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씨는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 역할을 맡았다. 메세지, 일정, 인사 전반에 관여, 영향력을 행사한다. “주요 인재는 전씨 면접을 보고 합류가 결정된다”, “(전씨에게) 고문이라고 호칭하지만 (전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각별해 보이는 데다 위세가 본부장 이상이어서 ‘실세’로 불린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씨가 김종인의 방출에도 깊이 연루되어 있고, 이준석을 공격할 때도 네트워크본부가 나섰다. 네트워크본부 산하 ‘뉴미디어팀’의 일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는 ‘네이버 댓글부대를 모집한다’는 게시글이 있는 등 여론조작 정황이 있다. 주 타깃은 추미애의 윤석열 후보 비판 기사에 ‘상위 댓글 좋아요’와 ‘공격 댓글을 써 달라’는 지시가 있었다. ‘윤석열 후보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오늘 밤 11시까지 23만명으로 만들어 달라’는 지시도 있었다. 정치뉴스에는 ‘1일 1댓글, 1좋아요’를 달라는 지시도 있었다. 네트워크본부는 윤석열 후보의 경호와 관련해서도 공식수행팀과 별도로 ‘현장지원팀’이란 사설경호팀을 꾸렸는데, 이들이 폭언을 하고 사람들을 거칠게 밀치는 등 물의를 빚어도 선대위가 제어하지 못 한다. 2022년 1월 17일 오전 9시,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은 반론했다. “보도에 거론된 전씨는 선대본부 전국네트워크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된 바가 전혀 없습니다. 무속인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 직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인사가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 몇 번 드나든 바는 있으나, 선대본부 일정, 메시지, 인사 등과 관련해 개입할만한 여지가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했다. 홍준표는 페이스북에 “최순실 사태처럼 흘러갈까 걱정스럽다.”, “자칭 ‘국사’인 무속인 건진대사가 선대위 인재영입을 담당하고 있다는 기사도 충격. ‘아무리 정권교체가 중하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느냐’라는 말들이 시중에 회자되고 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글을 삭제했다. 2022년 1월 17일 오전 10시~12시, 국민의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후보가 건진법사 관련 보도를 보고 받고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후보는 2시간 전 관계자의 말과 달리 “사적으로 만남이 있었으나 1~2차례 본 게 전부”라고 답변을 정정했다. (세계일보 단독) ‘무속인 캠프 관여’ 의혹… “尹, 지인 통해 1∼2차례 본 게 전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1세기 현대 사회이고 핵미사일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샤먼이 국정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절대 있어선 안 된다. 국정에 운수에 의존하는 무속, 또는 미신, 이런 것들이 결코 작동해선 안 된다”고 했다. 2022년 1월 17일 오후 3시, 세계일보는 또 단독기사를 냈다. (세계일보 단독) ‘윤캠 관여 의혹’ 무속인, ‘마고할머니’ 모셔… 조계종 “우리 스님 아니다” 전씨의 한 측근에 따르면, ‘마고할머니’를 모신다. (즉 무속인이 아니라는 주장은 틀리다) 전씨는 자신에 대해 “내가 국사의 그릇인 것을 깨닫고 조계종에서 나왔다. 저녁이 되면 아내와 함께 저승에 가 염라대왕과 야차들을 만나고 오면 너무 피곤하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오후 현안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전씨를 승려로 알고 있으며 소개를 통해 1~2회 만난 것이 전부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의 신천치 압수수색 거부라는 석연치 않은 결정이 결국 무속인 전씨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는 증언이 담긴 보도가 나왔다. 보도대로라면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이만희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를 거부한 셈이다. 직권남용에 해당될 수 있다”고 했다. 한겨레는 김건희 “무당 싫어한다” 했지만…주변 어른대는 ‘도사’와 ‘법사’들이라는 단독보도를 낸다. 2022년 1월 17일 오후 5시, 세계일보가 이번엔 단독 영상보도를 냈다. (세계일보 단독) 전씨, 尹 어깨 툭툭 치며 선대본 직원 지휘.. 가족들도 尹 보좌 기사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1월 1일 여의도 대하빌딩 9층 네트워크본부로, 해당 사무실은 전씨가 사실상 상주하며 업무를 본 곳이었다. 전씨가 윤석열 후보의 팔을 붙잡고, 본부 내 팀도 차례로 호명하여 사진 촬영을 재촉하는 등 친근감을 표시하며 선대위 관계자들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팀들 준비가 너무 많다. 유세팀들 빠지고 다문화 팀들, 빨리. 동작을 빨리 해야 돼”, “직원들 다 이리로 와. 전부 다. 김형준 본부장 옆으로, 키가 크니까” 등을 말했고, 직원들은 물론 네트워크본부 김형준 수석부본부장(전 청와대 춘추관장)에게도 거리낌없이 대했다. 뿐만 아니라 윤석열 후보에게도 “후보님, 딴 거 없어. 여기 와서 빨리 좀 찍어 주세요”라며 동선도 주문했다. 전씨의 가족도 선대위 업무에 관여했다. 전씨의 처남 김모(52)씨는 네트워크본부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후보를 밀착 수행하고 있다. 6월 29일 대선출마, 7월 6일 대전 방문 당시 수행했다. 전씨의 딸 전모(36)씨는 예술대 출신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해왔으며, 경선 직후부터 윤석열 후보 관련 SNS, 사진 촬영 등 업무를 맡았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로 재조직된 뒤에는 외곽조직으로 옮겼다. 2022년 1월 17일 오후 9시, 가세연의 기자 김용호는 건진법사의 얼굴을 공개하였다. 윤석열 캠프에서는 무조건 아니라고 모르는 척 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김건희를 숙주로 캠프에 기생하고 있는 무당 세력을 몰아내라고 하며 김용호 본인이 오늘 확인한 사람만 24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은 윤핵관들이 건진법사와 함께 있는 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네트워크본부라는 이름답게 지금 무당 세력이 조직적으로 댓글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조만간 구체적인 명단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아예 특집 방송을 한번 해야겠네요”라고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
1월 18일: 국민의힘 선대본 산하 ‘네트워크본부’ 해체
2022년 1월 18일 오전 9시, 결국 이번 논란으로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논란이 된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하였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발표했으며, 후보의 결단이라고 밝혔다.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조선일보에 기고된 2022년 1월 9일 조용헌 칼럼에 논란이 된 건진법사가 캠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쓰여져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칼럼은 조선일보에 실렸기 때문에 온라인판에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포털사이트 상에서는 건진법사가 논란이 된 이후에 사측의 사정에 의하여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오후 3시, 가로세로연구소의 기자 김용호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에 한 남성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본인에게는 건진법사가 ‘윤핵관’과 함께 있는 사진도 있고 “네트워크본부라는 이름답게 지금 무당 세력이 조직적으로 댓글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만간 구체적인 명단 정리해서 올리겠다는 것. 이후 세계일보에서 이를 보도했다. |
1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신천지 관련 고발
2022년 1월 19일 오전 5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에서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모(61) 씨가 소속된 일광조계종 산하 사회복지법인에 1억원을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8시, 이준석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건진법사 논란에 대해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관계자)의 영향력이나 이런 것들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는 발언했다. 오전 10시, 노컷뉴스의 단독보도로 코바나컨텐츠 전시회를 여러차례 후원한 건축전문업체 H사에서도 ‘건진법사’ 종단 복지법인인 ‘연민복지제단’에 거액을 출연한 사실이 확인됐다. H사는 윤석열 후보 관련 테마주로도 분류되고 있으며, 16일 일명 ‘김건희 녹취록’이 방영된 이후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오전 12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의겸 의원의 인터뷰에서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모(61) 씨의 딸이 2013년 김건희 씨가 기획한 행사의 스태프로 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 의원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은 (딸) 전 씨가 서울의 모 예대 사진학과 후배들과 함께 찍은 것”이라며 “(사진을 찍은 장소는) ‘점핑 위드 러브'(Jumping with love)라고 김건희 씨가 2013년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획했던 행사”라고 말했다. 건진법사의 딸 전 씨가 이 점프샷 촬영 스태프였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 말을 듣고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하라고 지시한 의혹이 있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검찰에 ‘공무상기밀누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
1월 20일
2022년 1월 20일 오전 5시, ‘건진법사’ 전모 씨가 소속된 불교 종파의 사회복지재단 ‘연민복지재단’에 이현동 전 국세청장 등 유력 인사 다수가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1월 20일 오전 8시,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이준석 대표는 ‘건진법사’ 전 모씨가 캠프 선대위에 참여하게된 과정에 대해 “후보자와 후보자 배우자의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관계자 의원(소위 윤핵관)의 추천이었다”라고 전날의 주장을 뒤집었다. 2022년 1월 20일 오후 12시 30분, 열린공감TV는 국민의힘이 1월 27일로 예정된 토론을 거부하고 30, 31일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 무속신앙과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
1월 21일: 관련 단체들의 홈페이지 폐쇄
논란이 불거진 뒤 건진법사 전모씨는 외부와 연락을 끊었고, 전씨의 스승으로 알려진 혜우스님 원모씨도 비슷한 시기 충북 충주의 사찰을 떠나 모습을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원씨 등과 함께 만든 연민복지재단은 전날 기사가 나오자마자 빠르게 홈페이지가 폐쇄됐고, 재단에 가장 많은 돈을 댄 서울의 세무법인 홈페이지도 폐쇄됐다. |
1월 22일: 국민의힘의 기사 삭제 요구
오전 9시 14분, 경향신문이 지난해 11월부터 취재한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아래 내용은 기자가 취재한 내용들이다. – 선대본 내 네트워크본부와 그 산하 단체들이 해산한 당일 1월 18일 오후 8시에도 활발하게 단톡방에서 활동했다. – 건진법사와 관련한 세계일보 보도가 나온 직후, 원본 영상을 게시 중이던 네트워크본부의 유튜브 영상이 통째로 사라졌다. 그 전 네트워크 본부에서 건진법사가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선대위 측은 “고문으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면서 건진법사와 그 친인척의 활동 정황이 의심되는 네트워크 본부 자체를 해산시켰다. – 육영수 여사의 2009년 탄신제에 박근혜가 참여한 바 있다. 2011년 탄신제는 건진법사가 주최했고, 이 때는 박근령-박지만만 참석했다. – 1월 9일에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둔갑술과 검법’ 제목의 칼럼을 윤석열 캠프와 국민의힘의 항의로 인하여 조선일보 측에서 삭제하였다. 해당 칼럼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캠프에는 도사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그중의 하나가 J도사. 승려로 있다가 환속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손바닥의 ‘王’자도 이 도사 작품이다. J는 가끔 면접도 본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오후 5시, 국민의힘 측에서 ‘익명의 제보들을 기초적인 검증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적은 사실무근의 기사들’이라 주장하며 이 날의 경향신문 기사와 세계일보 기사들을 내릴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 아래는 국민의힘 측의 주장이다 – ‘김건희 대표가 무속 중독’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 ‘서울 역삼동 음식점에 차린 ‘굿당’이 윤 후보 캠프 역할을 하고 무속인들을 끝없이 교체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 ‘손바닥의 왕자를 그린 것은 J도사(건진법사)이고, 윤 후보를 도울 사람을 관상 면접을 봤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 ‘전 모씨(건진법사)의 딸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SNS를 올렸다’는 주장은 허위다. 단 한번도 온 사실이 없다. |
1월 23일: 스승 해우스님과 코바나컨텐츠 VIP 행사 참석
23일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진법사가 2015년 예술의전당에서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마크 로스코’전의 VIP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음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건진법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충주 일광사 주지 해우 스님의 모습도 확인됐다”며 “두사람은 나란히 붙어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인된 사진과 영상은 해우 스님의 발언을 증명함과 동시에 ‘해우 스님-김건희-건진법사’, 세 사람의 오랜 인연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1월 24일, 건진법사의 조언을 따른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착수
2022년 1월 24일,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당시 신천지의 압수수색을 거부한 배경에 건진법사의 자문이 있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기 시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석열을 공직선거법 위반·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공공수사2부는 선거·정치사건 전담 수사 부서다. |
1월 25일: 건진법사 코바나컨텐츠 고문 활동 사실 보도
1월 26일: 신 남성연대의 윤석열 옹호 댓글조작 논란
2월 7일: 윤석열과 한동훈의 연민복지재단 설립자 이현동 전 국세청장 봐주기 수사 보도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 공작인 일명 데이비슨 프로젝트에 관여해, 대북공작에 쓰여야 할 자금 5억 3500만원 및 미화 4만 7천 달러를 유용한 혐의(특가법상 국고손실)로 2018년 구속 기소되었고, 동시에 국정원으로부터 1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가법상 뇌물)도 받았다. 데이비슨 프로젝트는 2009년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노무현과 김대중의 서거 이후 추모 분위기가 지속되고,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자 이를 잠재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무리하게 계획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이현동 당시 국세청 차장을 만나 국세청의 DJ 비자금 추적 관련 협조를 구했다고 증언했고, 이에 이현동은 박윤준 당시 국제조세관리관에게 국정원 실무자와 같이 DJ 비자금 추적조사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박윤준은 이현동의 직속부하로 2012년 2월경 국제조세관리관에서 국세청 차장으로 바로 승진했었는데, 그 동안 국세청 차장으로 승진한 케이스 중 국제조세관리관이라는 국장급에서 차장으로 파격 승진한 것은 박윤준이 유일했다. 이현동은 2018년 1월 초 DJ비자금 추적사업과 관련한 언론보도가 뜨자 휴대전화에 있는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과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의 연락처를 삭제했고, 검찰 조사에 나와서는 김승연이 누군지 모른다고 진술한 바 있었다. 그는 또한 국정원 요청에 따른 김대중의 비자금 추적이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백용호 당시 국세청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박윤준과 둘이서만 데이비슨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정보수집 초기단계에는 상부에 보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증언했다. 국정원 자금이 3억원 이상, 최대 5억원 가량 투입됐음에도 백용호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은 자신이 역외탈세분야 전담센터장이었기 때문이며, 투입된 자금 액수와 상관없이 정보의 가치에 따라 보고가 결정된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박윤준은 이현동의 지시를 받아 인터넷으로 DJ비자금 관련 내용을 파악했고, 미국 국세청에 근무하는 해외정보원에게 관련 정보를 얻어오기 위해 이현동의 허락을 받아 30만 달러를 미국 해외정보원에게 주었다는 증언 역시 나왔었다. 그러나 이현동이 원세훈과는 달리 2022년 1월 27일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자, 대법원이 같은 김승연-이현동-박윤준의 3자 회동을 두고도 원세훈에게는 유죄를 선고하고 반대로 이현동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 3자 회동에서 쟁점이 되었던 것은 이현동이 김승연으로부터 현금 1억 2천만 원을 수수했는지의 여부였는데, 검찰은 2011년 9월 26일 김승연이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국세청장 집무실을 찾아 박윤준이 배석한 상태에서 이현동에게 이를 전달했다고 보고 기소를 했었다. 그러나 법원은 이현동 재판에서는 당사자들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김승연-이현동-박윤준의 3자 회동 자체가 없었다고 판시하고 국고손실과 뇌물공여를 모두 무죄로 결론낸 반면, 원세훈 재판을 비롯한 다른 재판들에서는 앞서 언급한 3자 회동이 있었다고 보면서 이현동 역시 국고손실 공범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을 다르게 내렸다. 동일한 사건을 다룬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의 이현동에게는 무죄,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재판/민병주·원세훈·이종명·김재철·민병환·박승춘·이상태·차문희·박원동·이채필·이동걸의 원세훈에게는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동일한 사실을 두고도 이현동과 나머지 재판에서 완전히 상반된 판결이 나온 것에 대해, 대법원 관계자는 검찰이 국정원 관여자들과 국세청 관여자들을 분리기소함으로써 각 재판에서 주장·증명의 차이에 따라 발생한 결과였다며, 법률심인 대법원은 원칙적으로 원심의 사실인정을 바탕으로 상고이유를 판단할 수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이현동 등을 수사했던 곳은 윤석열이 중앙지검장으로 있는 서울중앙지검이었고 그 밑의 한동훈 3차장, 송경호 특수2부장이 수사라인이었다. 이현동은 검찰 수사를 받기 직전인 2017년 10월 말에 연민복지재단을 설립했는데, 이 재단은 건진법사가 소속된 일광종의 본산인 충주 일광사와 주소지, 연락처가 같아 둘이 사실상 한 몸이란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광사에는 건진법사의 장인 묘와 함께 건진법사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도 있다. 설립 당시 재단 자산은 현금 13억 원과 토지 3억 5천여만 원이었는데, 현금 13억원 중 7억원을 서울 역삼세무서장을 지낸 임 이사가 대표로 있는 회계법인에서 출연했고,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회에 여러 차례 후원한 건설사와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대표로 있었던 회사에서도 각각 1억원씩을 출연한 반면 이현동의 사비는 한푼도 들어가지 않았다. 연민복지재단에 기부된 토지는 일광종의 창시자이자 건진법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승려 혜우의 가족이 소유한 땅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현동이 수사를 받을 때쯤에 연민복지재단을 설립하면서 재단과 건진법사 등을 통해 윤석열과 모종의 거래를 했고, 이에 윤석열이 이현동을 법리적으로 배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민주당 선대위의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는 2022년 1월 20일 “이 전 청장에 대한 부실 봐주기 기소를 해주는 대가로 건진법사와 특수 관계인 혜우 스님을 연민복지재단의 재무 이사로 참여시킴으로써, 사실상 17억원 상당의 재단을 이들에게 넘긴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 의혹 제기에 대해 한동훈은 “깃털만한 근거도 없는 황당한 비방에 불과하다. 막 던지는 허위사실 유포로 수사팀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엄중히 항의한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봐주기 수사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다. 윤석열측 역시 “이 전 청장 사건은 당시 고소되거나 고발된 사건이 아니라 수사팀에서 자체적으로 혐의를 찾아낸 후 수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사건”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공소유지했다. 봐주기 수사 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
2월 8일: 건진법사가 사기죄로 복역한 사실 보도
건진법사는 2004년 1월 당시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여성)에게 ‘강원 오대산 일대에 리조트가 개발되는데 좋은 위치의 토지를 싸게 매수해주겠다’며 ‘약 1만평을 평당 3만 7천원에 사주겠다고 속여 3억 6천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건진법사는 실제로는 5천여평의 땅을 평당 2만원에 매입했고, 토지 구입 비용 총액은 1억 1천만원에 불과했으며, 이에 따른 차액 중 1천만원을 중개자에게 나눠준 뒤 총 2억 4천만원을 챙겼다. 2003년 4월에는 건진법사가 의류업체를 경영하고 있었는데, 퇴직한 근로자 20명에게 임금 1천만원 가까운 금액을 주지 못하기도 했고, 같은 해 6월에는 거래가 정지된 수표를 사용해 해당 수표를 소유한 사람들이 1100만원 가량을 받지 못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외에도 법원에서 압류당한 물품을 몰래 다른 창고로 옮기거나, 부정한 당좌수표를 발행하고 물품을 가져가는 일도 있었고, 결국 건진법사는 2004년 사기 혐의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공무상표시무효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4월형을 선고받았다. |
2월 10일: 건진법사가 지지선언 주선 보도
세계불교법왕청을 포함한 불교 200종단 대표들은 1월 22일 서울 여의도 윤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었다. 법왕청 중앙본부사무총장인 일광 스님은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좌파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호국불교의 심정이었다. 우리는 무속과는 다른 정식 불교단체”라고 말했다. 그러나 헤럴드경제의 취재 결과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한 불교종단 핵심 관계자가 “지지선언 과정에서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모 씨가 일정을 주선하는 등 핵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건진법사도 지지에 나선 단체 중 한 종단 소속”이라며 “지지선언장소를 윤 후보 캠프로 선정한 것 역시 건전법사”라고 주장했다. |
2월 15일: 김의겸 의원 윤석열, 김건희 건진법사 굿판 연루 의혹 제기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9월 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살아 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굿을 하는 행사가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며 “이 행사는 일광조계종이 주최한 행사로 소의 가죽을 벗겨 전시하고, 10여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무대 앞에 전시해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광종은 윤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본부 고문이자 실세로 활동했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든 종단”이라며 “전 씨가 이 엽기 굿판의 총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일탈의 현장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건진의 스승 혜우의 머리 위로 ‘코바나 콘텐츠 대표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등을 확인했다”며 “그 옆에 나란히 걸려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윤석열’의 이름이 적힌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이름이 적힌 등은 일반적 불교 행사에 등장하는 연등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등을 달려면 등값을 내는데 이들은 상당한 액수의 등값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대체 이런 행사에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이름,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이라는 직책이 나란히 걸려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느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여담으로 이 굿판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에 이름이 적힌 등불도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측 채문영 정책보좌관은 2월 16일 “이 지사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연등은 모르는 일”이라며 “그 행사에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증거로 수륙대제 행사가 열렸던 2018년 9월 9일 이시종 지사의 일정표를 공개했다. 일정표에 따르면 이시종은 오전 8시 서울 쉐라톤다큐브시티호텔 조찬간담회, 오후 4시 충주종합운동장 로비전시장 20회 중원미술가협회전,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게 전부다. 청와대가 이 행사를 후원했기에 청와대 연등이 걸려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선대위 정무실장은 “그건 짚어도 잘못 짚은 거다. 국민의힘이 잘못 짚었고 어제 충북지사가 공식입장을 냈다. 전혀 후원한 적도 없고 연관성 없다고 공식입장을 냈고 당연히 청와대에서는 공식입장을 낼 수준도 아닌 거”라고 딱 잘라 선을 그었다. “위세 과시용으로 그냥 대통령 써놓은 거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냐?”는 질문에 윤건영은 “당연히 그렇다”며 “제가 비공식적으로 청와대에 확인을 했는데 전혀 그런 적이 없다”는 회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건영은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일종의 물타기,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만 근거 없이 이렇게 대통령이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충북지사를 끌고 가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
8월 2일
“건진법사, 김건희 관계 과시하며 민원 청탁”, [단독] 대통령실, 각 대기업들에 건진법사 관련 주의 당부, 대통령실, ‘무속인 법사’ 의혹에 “인지시 공직기강실 관련 조치”,
8월 4일
대통령실, ‘건진법사’ 논란에 “어떤 정부에서나 나타나는 현상”
민주 “건진법사 조사는 민간인 불법 사찰” vs 대통령실 “의혹, 지라시 수준”
9월 16일
김건희 녹취록에 따르면 도사가 영빈관을 옮겨야 한다는 질문에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이 영빈관을 옮기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게 사실이 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명태균 게이트 연루
건진법사가 공천 줬다더라. XX 미친 X이 어? 내 쫓아내려고. 공천 줬는데 나한테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건진법사가 공천 줬대.
(중략)
내가 여사하고 XX 대통령 녹음하고 없었으면 그거 어쩔 뻔했노. 나쁜 X이야 그 X. 알았어요. 하여튼 그거 하면 다 죽어
이러한 내용의 명태균의 녹취가 풀리며 건진법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다.
2024년 12월 17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체포되었다.
- 안병하 프로필 (경찰 군인 치안감 37대 전라남도경찰국장)
- 이봉규 프로필 (언론인 우파 유튜버 부정선거 주장)
- 차주영 프로필 (배우)
- 건진법사 프로필 (승려 종교인 명태균 게이트)
- 박선영 프로필 (법학자 정치인 언론인 제18대 국회의원 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장)